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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동대문 시장에서 쓰이던 낡은 손수레로 십자가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천주교 신자이기도 한 문 대통령은 9분 정도 되는 영상물을 소개하면서, 신앙의 경건함과 노동의 경건함이 더해져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십자가가 됐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소개한 영상은 앞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열었던 전시회 '구르마, 십자가가 되다'를 기획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내레이션으로, 70여 년 된 손수레를 해체해 십자가를 만든 의미 등을 담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천주교 신자이기도 한 문 대통령은 9분 정도 되는 영상물을 소개하면서, 신앙의 경건함과 노동의 경건함이 더해져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십자가가 됐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소개한 영상은 앞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열었던 전시회 '구르마, 십자가가 되다'를 기획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내레이션으로, 70여 년 된 손수레를 해체해 십자가를 만든 의미 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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