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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이후 지낼 사저를 마련하기 위해 경남 양산 평산마을 일대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등기부등본 등을 보면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대통령경호처는 지난 4월 29일 평산마을 내 부지와 주택 등 3천 8백여 제곱미터를 14억여 원에 샀습니다.
부지에는 문 대통령 부부가 퇴임 뒤 지낼 주택과 경호원 숙소, 근무시설 등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이 기존에 갖고 있던 경남 양산 매곡동 사저는 주변 부지가 없어 경호시설을 짓기 어렵고, 너무 외진 곳에 있어 통행이 불편해 퇴임 이후 지내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어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등기부등본 등을 보면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대통령경호처는 지난 4월 29일 평산마을 내 부지와 주택 등 3천 8백여 제곱미터를 14억여 원에 샀습니다.
부지에는 문 대통령 부부가 퇴임 뒤 지낼 주택과 경호원 숙소, 근무시설 등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이 기존에 갖고 있던 경남 양산 매곡동 사저는 주변 부지가 없어 경호시설을 짓기 어렵고, 너무 외진 곳에 있어 통행이 불편해 퇴임 이후 지내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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