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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에 대해서 미국 국무부가 미·중 사이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미·중 관계 악화 속에 한국이 어느 편에 설지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논평 요청에,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이같이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 미국이 한중 관계를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송은 미·중 관계 악화 속에 한국이 어느 편에 설지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논평 요청에,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이같이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 미국이 한중 관계를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는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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