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해소 위한 사전투표·개표 시연회

중앙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해소 위한 사전투표·개표 시연회

2020.05.25.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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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과 극우 유튜버들이 제기하고 있는 21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투·개표 과정을 직접 시연하기로 했습니다.

선관위는 오는 28일 과천 선관위 청사에서 사전투표와 개표 대 언론 공개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사전투표 장비와 투표지 분류기 등 선거 장비의 구성과 작동 원리 설명, 사전 투표와 개표 시연, 제기된 주요 의혹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투·개표 시스템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시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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