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학생 수업권 보장해야...방역에 총력"

정 총리 "학생 수업권 보장해야...방역에 총력"

2020.05.21.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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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고등학교 3학년 등교 개학 첫날인 어제 일부 지역의 등교가 중지된 것과 관련해 이런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의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모두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정세균 / 국무총리 : 앞으로도 이런 국지적 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방역 측면에서는 등교하지 않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그러나 위험요인을 최소화하면서 학교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하는 것이 학생들의 수업권을 보장하고 모두의 일상을 되찾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이어지는 등교수업 일정에 맞춰 학교 현장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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