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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에 5선 주호영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주 신임 원내대표는 21대 당선인 84명이 모두 참석한 당선인 총회에서 59표를 얻어 선출됐습니다.
주 의원과 함께 원내를 이끌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이종배 의원이 뽑혔습니다.
주 의원은 패배 의식을 씻어내는 게 급선무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당을 재건하고 수권정당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자 대결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기호 2번인 권영세 원내대표 후보와 조해진 정책위의장 후보는 25표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주 신임 원내대표는 21대 당선인 84명이 모두 참석한 당선인 총회에서 59표를 얻어 선출됐습니다.
주 의원과 함께 원내를 이끌 정책위의장에는 3선의 이종배 의원이 뽑혔습니다.
주 의원은 패배 의식을 씻어내는 게 급선무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당을 재건하고 수권정당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자 대결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기호 2번인 권영세 원내대표 후보와 조해진 정책위의장 후보는 25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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