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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총리·前 판사...총선 '커리어 매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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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는 같은 직업 출신끼리 격돌하는 곳을 포함해 이른바 '커리어 매치'가 펼쳐지는 곳이 많았는데요, 이들 지역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 총리 간의 대결입니다.

여야 간판이자 총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의 맞대결이 펼쳐진 서울 종로인데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58.4%를 차지하며 당선됐습니다.

여성 판사 출신 민주당의 이수진, 통합당의 나경원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 서울 동작을, 민주당의 이수진 후보가 51%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됐습니다.

이번에는 검사 출신 후보들의 맞대결입니다. 민주당의 백혜련 후보 60.1%를 차지하며 통합당 정미경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됐습니다.

장관 출신 민주당의 도종환, 그리고 통합당의 정우택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 충북 청주 흥덕입니다. 도종환 민주당 후보가 55.8%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검경 출신의 맞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는데요. 충북 증평진천음성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50.7%를 차지하며 47.8%를 차지한 미래통합당 경대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검찰 출신 민주당의 김동완 후보 그리고 경찰 출신 통합당의 이철규 후보가 맞붙은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민심이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통합당의 이철규 후보가 53.6%의 득표율로 당선이 됐습니다.

검경 출신 맞대결 계속 갑니다.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입니다. 미래통합당의 유상범 후보가 48.6%를 차지하며 민주당의 원경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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