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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21대 총선 사전투표 시작...코로나19 사태 속 투표율은?
Posted : 2020-04-0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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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0일)과 모레 이틀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최근 주요 선거 때마다 전체 유권자의 5분의 1 이상이 참여해온 만큼 사실상 본격적인 투표 시작으로 볼 수 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19가 최대 변수입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전국 3천 508개 사전투표소에서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신분증만 가져가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에 있는 소독제로 손을 깨끗이 한 뒤 위생 장갑을 끼고 투표하면 됩니다.

중앙선관위는 유권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고, 투표장에서 주변 사람과 1m 이상의 거리 두기를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위해서는 생활치료센터에 특별 사전투표소 8곳을 운영하고, 의심 증상이 있는 유권자들을 위한 임시 기표소도 마련했습니다.

[권순일 / 중앙선관위원장 (지난 1일) : 투표 당일 투표소 입구에서는 발열 체크를 하고, 이상이 있는 유권자를 위해서는 임시 기표소를 마련하겠습니다.]

최근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각각 26.06%와 20.14%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유권자의 1/5 넘게 참여하는 만큼 각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사전 투표를 독려해왔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코로나19가 사전투표율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4.15 총선 당일의 혼잡을 피하려는 유권자들이 사전 투표소 앞에 긴 줄을 만들지, 전체 투표율과 함께 사전 투표율도 동반 하락할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26.7%가 사전투표일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YTN 차정윤[jycha@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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