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美 뉴욕 한인의사들, 특별대책팀 꾸려"

VOA "美 뉴욕 한인의사들, 특별대책팀 꾸려"

2020.04.07.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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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있는 한국인 의사들이 코로나19 특별대책팀을 꾸렸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뉴욕시에 있는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 김 모씨의 유튜브 영상을 소개하며 이 병원 입원 환자의 90%가 확진자고, 그 중 95%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공식적인 통계는 없지만 뉴욕 현지의 한국인 피해자도 나오고 있고, 지난주 한인사회 차원의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특별대책팀을 꾸렸다는 이현지 뉴욕한인의사협회장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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