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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31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관련 경제 대책 논의를 이어갑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에 긴급재난지원금 5월 지급을 위한 신속한 2차 추경안 마련을 당부하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대책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국무회의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정부세종청사에 머물고 있는 관계부처 장관들과 청와대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열린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백만 원씩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대통령은 정부에 긴급재난지원금 5월 지급을 위한 신속한 2차 추경안 마련을 당부하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대책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국무회의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정부세종청사에 머물고 있는 관계부처 장관들과 청와대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열린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백만 원씩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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