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포항의료원 간호사, 사직 미루며 현장 지킨 것"

靑 "포항의료원 간호사, 사직 미루며 현장 지킨 것"

2020.03.02. 오후 6: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청와대는 코로나19 전담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포항의료원의 간호사들이 집단 사직해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해당 간호사들의 경우 예정보다 한 달 이상 사직을 미루면서 현장을 지킨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들의 수고를 폄훼하고 매도해선 안 된다며 지금은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분들에 대한 무한한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아산·진천에 격리됐던 우한 교민들에게 제공한 도시락이 중국 유학생에게 나눠준 것으로 둔갑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며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