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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3당이 합친 민생당이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의 영수 회담에서 4월 총선 연기를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성엽 공동대표는 민생당 출범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국가 존망이 걸린 비상사태라며, 다음 달 초까지 코로나 19 상황이 정리되지 않으면 총선 연기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수회담에서 총선 연기를 제안하는 동시에, 코로나 방역대책과 추경 편성 등도 허심탄회하게 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공동대표는 또, 문재인 정부 들어 심해진 경제난 원인을 찾고 극복하기 위해 재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가칭 '경제난 원인규명 대책마련 국민회의' 결성을 촉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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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공동대표는 민생당 출범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국가 존망이 걸린 비상사태라며, 다음 달 초까지 코로나 19 상황이 정리되지 않으면 총선 연기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수회담에서 총선 연기를 제안하는 동시에, 코로나 방역대책과 추경 편성 등도 허심탄회하게 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공동대표는 또, 문재인 정부 들어 심해진 경제난 원인을 찾고 극복하기 위해 재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가칭 '경제난 원인규명 대책마련 국민회의' 결성을 촉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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