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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월 총선 1차 경선 결과, 전현직 의원이 맞붙은 서울 영등포을에서 김민석 전 의원이 신경민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영등포을 등 15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4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경선에서는 서울 강동을에서도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이 현역 3선인 심재권 의원을 이기고 총선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현역 의원과 청와대 출신이 맞붙은 경기 남양주을에서는 김한정 의원이 김봉준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을 이겨 재선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외에 경기 부천 원미을에서는 4선의 설훈 의원이 승리하는 등 현역 의원과 원외인사가 맞붙은 지역의 대부분 의원들은 후보 자격을 얻었습니다.
김대근[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 영등포을 등 15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4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경선에서는 서울 강동을에서도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이 현역 3선인 심재권 의원을 이기고 총선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현역 의원과 청와대 출신이 맞붙은 경기 남양주을에서는 김한정 의원이 김봉준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을 이겨 재선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외에 경기 부천 원미을에서는 4선의 설훈 의원이 승리하는 등 현역 의원과 원외인사가 맞붙은 지역의 대부분 의원들은 후보 자격을 얻었습니다.
김대근[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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