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어제 대구시청 대책회의 참석자 자가격리 요청 해제

靑, 어제 대구시청 대책회의 참석자 자가격리 요청 해제

2020.02.26.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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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대구시청 특별대책회의 참석자와 취재진 등에게 요청했던 자가격리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회의에 참석했던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회의 참석자들에게 자가격리를 당부했는데 이 부시장이 음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요청을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오후 이 부시장의 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당시 회의 참석자들과 취재진에게 7일 동안 자가격리를 당부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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