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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가 관련 문의에 충분히 응대할 수 있도록 대응 능력 확대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콜센터 문의 수요가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히고, 1339 상담원을 추가 배치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중국을 방문했던 환자가 호흡기 증상으로 내원하면 반드시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조기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오늘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일일상황점검회의를 국정상황실장 주재로 매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콜센터 문의 수요가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히고, 1339 상담원을 추가 배치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중국을 방문했던 환자가 호흡기 증상으로 내원하면 반드시 관할 보건소로 연락해 조기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오늘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일일상황점검회의를 국정상황실장 주재로 매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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