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기 합참의장, 설 맞아 해안부대 격려

박한기 합참의장, 설 맞아 해안부대 격려

2020.01.25.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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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합참의장이 설 연휴 서해 해안 경계부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이 자리에서 경계 작전은 현장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장병들이 가장 핵심이라며 흔들림 없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의장은 앞서 해외 파병부대원들과 화상 통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비록 고국을 떠나 있지만, 따뜻한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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