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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북중 친선 설 명절 모임이 평양에서 열렸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어제 평양에 있는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조중친선협회와 중국 문화부, 관광부,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중 친선 모임이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참석자들은 북중 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문제를 논의하며 친선의 정을 두텁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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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어제 평양에 있는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 조중친선협회와 중국 문화부, 관광부,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중 친선 모임이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참석자들은 북중 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문제를 논의하며 친선의 정을 두텁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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