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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여섯 번째 총선 영입 인재로 경제학 박사 출신 40대 여성 변호사이자 법률서비스 스타트업의 홍정민 대표를 공개했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 민주당 영입 기자회견에서 스타트업을 했던 경험과 데이터·핀테크 관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제도를 개혁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력이나 타이틀은 꽤 많지만, 두 아이 엄마 노릇이 가장 힘든 워킹 맘이라며 경력단절로 고통받는 여성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인재 영입위원장인 이해찬 대표는 정치는 가장 중요한 게 '공익 의식'인데, 이미 그런 의식을 가지고 살아온 모습이 대단하다고 말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 대표는 오늘 민주당 영입 기자회견에서 스타트업을 했던 경험과 데이터·핀테크 관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제도를 개혁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력이나 타이틀은 꽤 많지만, 두 아이 엄마 노릇이 가장 힘든 워킹 맘이라며 경력단절로 고통받는 여성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인재 영입위원장인 이해찬 대표는 정치는 가장 중요한 게 '공익 의식'인데, 이미 그런 의식을 가지고 살아온 모습이 대단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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