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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합참의장이 새해를 앞두고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피스아이' 항공통제기에 탑승해 전군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박 의장은 남한 상공 전역을 비행하며 공군 작전사령부와 육군 미사일사령부, GOP 경계작전 중인 육군 15사단과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 등을 격려했습니다.
박 의장은 지휘통화에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말고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의장은 남한 상공 전역을 비행하며 공군 작전사령부와 육군 미사일사령부, GOP 경계작전 중인 육군 15사단과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 등을 격려했습니다.
박 의장은 지휘통화에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말고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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