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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2월 임시국회가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본회의가 취소됐습니다.
국회 한민수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29명 전원 명의로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가 제출됐지만 오늘은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집을 요구했던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협상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조만간 예산부수법안 의결과 선거법, 공수처법 상정을 위한 본회의 날짜를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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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민수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29명 전원 명의로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가 제출됐지만 오늘은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집을 요구했던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협상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조만간 예산부수법안 의결과 선거법, 공수처법 상정을 위한 본회의 날짜를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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