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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9일부터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합니다.
추 의원실은 서울 목동 남부준법지원센터 6층에 사무실을 마련해 월요일부터 출근한다고 밝혔습니다.
10여 명 규모의 청문회 준비단 단장은 법무부 이용구 법무실장이 맡았고, 검찰에서는 법무부 대변인을 지낸 심재철 서울남부지검 1차장이 합류해 언론홍보팀장을 담당합니다.
추 후보자는 9일 첫 출근을 하면서 취재진에 소감을 밝힐 것으로 보이며, 이후 청문회 절차를 위한 각종 서류 작성과 자료 준비를 시작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추 의원실은 서울 목동 남부준법지원센터 6층에 사무실을 마련해 월요일부터 출근한다고 밝혔습니다.
10여 명 규모의 청문회 준비단 단장은 법무부 이용구 법무실장이 맡았고, 검찰에서는 법무부 대변인을 지낸 심재철 서울남부지검 1차장이 합류해 언론홍보팀장을 담당합니다.
추 후보자는 9일 첫 출근을 하면서 취재진에 소감을 밝힐 것으로 보이며, 이후 청문회 절차를 위한 각종 서류 작성과 자료 준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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