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당원, 자유한국당 회의 중 기습 시위

민중당 당원, 자유한국당 회의 중 기습 시위

2019.12.03.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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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관계자들이 오늘 자유한국당 회의에 난입해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민중당 당원들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중에 들어와 한국당이 국민을 무시하며 민생개혁입법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공수처 설치와 선거법 개정이 시대적 과제라며 서둘러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민생 개혁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가 기습 시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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