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공개토론·민식이 법 원포인트 국회 제안"

나경원 "공개토론·민식이 법 원포인트 국회 제안"

2019.12.02.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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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를 놓고 공개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민주당 규탄대회를 열고 왜 공수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민식이 법' 하나만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열자고 여당에 거듭 제안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야당의 권한인 필리버스터를 막기 위해 여당과 문희상 의장이 본회의를 봉쇄했다며 원 포인트 본회의를 열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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