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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경공격기의 기총 결함이 계속 발생해 사격 훈련이 제한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FA-50 기총 결함이 모두 11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9건은 사격 중 생긴 포문 흠집으로 나타났습니다.
최 의원은 지금까지 총 331일 동안 기총 사격 훈련이 제한됐다며, 실사격 훈련이 제한되면 현장에서의 즉각 대응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첫 국산 경공격기인 FA-50은 방공과 요격 임무를 주로 맡고 있으며, 현재 60대가 배치돼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FA-50 기총 결함이 모두 11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9건은 사격 중 생긴 포문 흠집으로 나타났습니다.
최 의원은 지금까지 총 331일 동안 기총 사격 훈련이 제한됐다며, 실사격 훈련이 제한되면 현장에서의 즉각 대응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첫 국산 경공격기인 FA-50은 방공과 요격 임무를 주로 맡고 있으며, 현재 60대가 배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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