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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내홍을 겪는 바른미래당에서 유승민·안철수계의 탈당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다음 달 9일 책을 내며 활동을 재개합니다.
안 전 대표 측은, 독일로 떠난 지 1년 만에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이라는 신간을 내고, 마라톤을 통해 배운 인생과 깨달음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전 의원의 책에는 독일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3부에 걸쳐 정리했으며, 달리기를 중심으로 유럽을 순회하며 만난 학자, 전문가들과의 일화가 담겼습니다.
바른미래당 분당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안 전 대표의 정치 복귀에도 관심이 뜨겁지만 안 전 대표 측은 귀국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 전 대표 측은, 독일로 떠난 지 1년 만에 '안철수, 내가 달리기를 하며 배운 것들'이라는 신간을 내고, 마라톤을 통해 배운 인생과 깨달음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전 의원의 책에는 독일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3부에 걸쳐 정리했으며, 달리기를 중심으로 유럽을 순회하며 만난 학자, 전문가들과의 일화가 담겼습니다.
바른미래당 분당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안 전 대표의 정치 복귀에도 관심이 뜨겁지만 안 전 대표 측은 귀국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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