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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정치연대 소속 박지원 의원은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에 대한 직무정지 6개월 징계에 대해 손학규 대표가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보수 성향의 의원들에게 한국당으로 합류할 수 있는 양탄자를 깔아줬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안정치연대와 손 대표 측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얘기들이 오갔고 만나기도 했다면서도 현재는 속도 조절을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의 정계 개편에서 바른미래당 보다는 이른바 친박 신당이 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안정치연대와 손 대표 측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얘기들이 오갔고 만나기도 했다면서도 현재는 속도 조절을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의 정계 개편에서 바른미래당 보다는 이른바 친박 신당이 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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