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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은 금수저, 강남좌파가 맞다면서, 하지만 제도를 좋게 바꾸는 꿈을 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흙수저 청년에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스스로 무슨 수저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면서, 금수저면 항상 보수에 살아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제가 아무리 고민하고 공부해도 실제 흙수저인 서민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느냐며, 하지만 우리 사회가 더 좋게, 공평하게 바꿀 수 있도록 고민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흙수저 청년에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스스로 무슨 수저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면서, 금수저면 항상 보수에 살아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제가 아무리 고민하고 공부해도 실제 흙수저인 서민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느냐며, 하지만 우리 사회가 더 좋게, 공평하게 바꿀 수 있도록 고민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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