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회의 지연 능력 금메달" vs "이러니 잘리지" 장제원-심상정 설전

[영상] "회의 지연 능력 금메달" vs "이러니 잘리지" 장제원-심상정 설전

2019.08.23. 오후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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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당 장제원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대표 사이에 날카로운 말들이 오갔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표 : 자유한국당이 이렇게 회의를, 개인기를 가지고 이렇게 지연시키는 유능한 분이 계셔서 헛된 꿈을 계속 꾸는 것 같아요. 선거제도 개혁을 좌초시킬 수 있다. 저는 금메달이라도 드렸으면 좋겠어. 회의 지연 능력에 대해서.]

[장제원 / 자유한국당 의원 : (정개특위 활동 기간이) 10일밖에 안 남은 게 아니고 10일이나 남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논의하자는 게 뭐가 그리 잘못돼서 이렇게 공방하고, 저보고 시간끌기 금메달이니 이런 소리나 하십니까? 좀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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