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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최근 탈북민 모자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북한 이탈주민대책협의회 실무협의회를 열고 탈북민 사각지대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등 12개 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탈북민 정착지원 제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을 중심으로 숨진 모자의 장례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탈북민 단체, 지자체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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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늘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등 12개 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탈북민 정착지원 제도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을 중심으로 숨진 모자의 장례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탈북민 단체, 지자체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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