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두환 전 대통령의 큰 형인 전기환 씨가 어제 노환으로 사망했습니다.
전 씨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기환 씨가 어제 향년 90세로 별세했다며 분당서울대병원에 빈소를 차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발인은 내일(4일) 오전 9시, 장지는 성남 장제장에 마련할 예정입니다.
기환 씨는 경찰 출신으로 5공화국 시절 세림개발 명예회장 등을 지냈으며, 노태우 정부 5공 비리 수사 당시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 씨 측은 YTN과의 통화에서 기환 씨가 어제 향년 90세로 별세했다며 분당서울대병원에 빈소를 차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발인은 내일(4일) 오전 9시, 장지는 성남 장제장에 마련할 예정입니다.
기환 씨는 경찰 출신으로 5공화국 시절 세림개발 명예회장 등을 지냈으며, 노태우 정부 5공 비리 수사 당시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