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北 어선 입항' 규탄대회 개최...현장 방문도 추진

한국당, '北 어선 입항' 규탄대회 개최...현장 방문도 추진

2019.06.21. 오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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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선 입항 사건과 관련해 한국당은 이른바 안보 공백 규탄대회를 열고, 현장 부대방문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일요일인 오는 23일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를 포함해 소속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대회를 열어 남북 군사합의 폐기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해임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에는 북한 어선 입항 관련 상황과 군의 경계 태세 확인을 위해 해군 1함대 사령부와 육군 23사단 부대 방문에 나설 예정입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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