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어제도 통화했지만 협상은 난항

여야 원내대표, 어제도 통화했지만 협상은 난항

2019.05.30.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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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상화를 두고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여야가 원내대표 간 여러 차례 통화에도 협상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어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통화했지만, 여야 간 정상화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이 원내대표와 통화는 지난주부터 계속 해왔지만, 긍정적인 협상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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