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정세균 만나 "종로로 이사하겠다"

임종석, 정세균 만나 "종로로 이사하겠다"

2019.05.16. 오후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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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서울 종로를 지역구로 하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만나 종로로 이사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전 실장은 실장직을 마친 뒤 지난 3월 정 전 의장에게 인사하러 온 자리에서 아내가 종로 부암동에 살고 싶어 한다면서 이사할 뜻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 전 실장은 내년 총선에서 '한국 정치 1번지'인 종로 출마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으나, 아직 서울 은평구 아파트가 아직 팔리지 않아 이사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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