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대장정' 나선 황교안, 부산서 눈물

'민생 대장정' 나선 황교안, 부산서 눈물

2019.05.08. 오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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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안건 지정에 반발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부산을 시작으로 민생 투쟁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에는 지지자들의 호응에 감격한 듯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싸워도 국회에서 싸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국회에서의 투쟁만으로는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를 막아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와 자유한국당의 민생대장정은 문재인 정권의 민심파괴, 좌파독재에 맞선 것입니다. 오로지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간절한, 정말 간절한 투쟁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싸워주신다면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 반드시 끝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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