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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경기도 화성의 해병대사령부 연병장에서 제35대 이승도 사령관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이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해병대는 강인한 정신과 체력을 배양하고 풍부한 군사지식과 전투기술을 숙달한 전투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이임한 전진구 사령관은 신임 사령관에게 해병대기와 서북도서방위사령부기, 연합해병구성군사령부기를 넘겨주고 군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2010년 북한의 포격 도발 당시 연평 부대장이었던 이승도 사령관은 해병대 2사단장,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강정규[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해병대는 강인한 정신과 체력을 배양하고 풍부한 군사지식과 전투기술을 숙달한 전투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이임한 전진구 사령관은 신임 사령관에게 해병대기와 서북도서방위사령부기, 연합해병구성군사령부기를 넘겨주고 군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2010년 북한의 포격 도발 당시 연평 부대장이었던 이승도 사령관은 해병대 2사단장,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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