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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구속된 클럽 '버닝썬' 직원이 자신의 사위와 마약 거래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 정치인 사위라는 이유로 수년째 부관참시를 당하고 있다며 보도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사위는 딸과 교제하기 전에 큰 실수를 저질러 이미 처벌받았고, 이제는 세 자녀의 아버지로 성실하게 사는 일반 국민이라며 이같이 토로했습니다.
이어 본인도 공인이라는 이유로 수시로 악성 기사에 이름이 등장해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당하고 있다면서 신중하게 기사를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사위는 딸과 교제하기 전에 큰 실수를 저질러 이미 처벌받았고, 이제는 세 자녀의 아버지로 성실하게 사는 일반 국민이라며 이같이 토로했습니다.
이어 본인도 공인이라는 이유로 수시로 악성 기사에 이름이 등장해 심각하게 명예를 훼손당하고 있다면서 신중하게 기사를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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