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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남북 민간교류 행사인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모임'이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불교와 개신교, 천주교 등 7대 종단 수장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로 꾸려진 대표단 213명을 비롯해 취재진과 지원인력 등 251명이 오늘 육로로 방북합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각계각층은 북측에 다양한 교류사업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민간단체의 방북은 남측 민화협이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북측 민화협과 함께 행사를 개최한 이후 3개월 만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교와 개신교, 천주교 등 7대 종단 수장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로 꾸려진 대표단 213명을 비롯해 취재진과 지원인력 등 251명이 오늘 육로로 방북합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각계각층은 북측에 다양한 교류사업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민간단체의 방북은 남측 민화협이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북측 민화협과 함께 행사를 개최한 이후 3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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