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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7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일정을 연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박관용 선관위원장은 선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결정을 두 번 하는 경우는 없다며 일부 당 대표 후보들의 요구처럼 일정을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당대회를 거부하는 것은 후보들의 사정이지 선관위와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앞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한국당 당 대표 후보 6명은 전당대회를 2주 이상 늦추지 않으면 내일(12일)로 예정된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관용 선관위원장은 선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결정을 두 번 하는 경우는 없다며 일부 당 대표 후보들의 요구처럼 일정을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당대회를 거부하는 것은 후보들의 사정이지 선관위와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앞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한국당 당 대표 후보 6명은 전당대회를 2주 이상 늦추지 않으면 내일(12일)로 예정된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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