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위태로운 나라 바로잡기 위해 역할 찾을 것"

황교안 "위태로운 나라 바로잡기 위해 역할 찾을 것"

2019.01.16. 오후 11:4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국민이 힘들고 나라가 위태로운 지경이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진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는 SNS를 통해 이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으로 믿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또, 당 안팎에서 걱정하는 문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있다며 올바른 뜻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힘을 합쳐 당과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롭게 정치를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비판과 질책도 당연히 감당해야 할 몫으로 생각한다며 걱정 끼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