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곤 "한국당 비대위·전원책, 조강특위 역할 이견"

이진곤 "한국당 비대위·전원책, 조강특위 역할 이견"

2018.11.14. 오후 2:4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자유한국당 이진곤 조강특위 위원은 한국당 비대위와 전원책 변호사가 조강특위 역할을 두고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은 YTN에 출연한 자리에서 비대위는 조강특위에 전례 없는 권한을 주겠다고 했지만, 전 변호사는 당 정치 일정이나 구조에 대해서도 의견을 낼 권한도 있다고 생각해 이견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위원은 현재 남아 있는 조강특위 위원 3명이 새로운 위원을 추천했고, 검증 절차를 거쳐 모레(16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