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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유아 교육과 보육 관련 중장기 대책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은 원비를 횡령한 유치원은 일벌백계하고 유착 비리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번 명단에는 명품 구입 같은 심각한 비리도 있지만, 간단한 서류나 회계가 적발된 곳도 있다며 모든 유치원이 도매금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남 위원장은 앞으로 유아교육과 회계 등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의견을 듣고, 학부모와 교사, 원장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도 폭넓게 수렴해 대책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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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인 남인순 의원은 원비를 횡령한 유치원은 일벌백계하고 유착 비리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번 명단에는 명품 구입 같은 심각한 비리도 있지만, 간단한 서류나 회계가 적발된 곳도 있다며 모든 유치원이 도매금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남 위원장은 앞으로 유아교육과 회계 등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의견을 듣고, 학부모와 교사, 원장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도 폭넓게 수렴해 대책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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