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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에서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멀쩡한 경제를 망가뜨리는 정책실험을 계속하고 있다고 공개 비판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글로벌 경기는 순항하고 있는데 우리 경제는 거꾸로 하강 국면에 들어가고 있다며 나라 걱정이 정말 많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책 실패를 국가재정으로 덮으려고 하지만 재정 퍼붓기만으로는 일자리와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어렵다고 지적한 뒤, 내수와 고용, 소비와 투자, 생산 등 우리 경제의 모든 분야가 동반 추락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그러면서 우리 경제의 바닥을 받쳐주던 서민 경제도 큰 타격을 입고 불평등과 소득 격차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만수[e-manso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 전 총리는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글로벌 경기는 순항하고 있는데 우리 경제는 거꾸로 하강 국면에 들어가고 있다며 나라 걱정이 정말 많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책 실패를 국가재정으로 덮으려고 하지만 재정 퍼붓기만으로는 일자리와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어렵다고 지적한 뒤, 내수와 고용, 소비와 투자, 생산 등 우리 경제의 모든 분야가 동반 추락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그러면서 우리 경제의 바닥을 받쳐주던 서민 경제도 큰 타격을 입고 불평등과 소득 격차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만수[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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