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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58%를 기록해 2주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3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남녀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국정 지지도는 58%로 지난주보다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32%로 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지지 이유로는 대북 정책과 외교 등을 든 사람이 60%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반대 이유는 민생 문제 해결 부족을 꼽은 사람이 43%로 지난주와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갤럽이 지난 23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성인 남녀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국정 지지도는 58%로 지난주보다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32%로 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지지 이유로는 대북 정책과 외교 등을 든 사람이 60%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반대 이유는 민생 문제 해결 부족을 꼽은 사람이 43%로 지난주와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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