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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특별사절단 방북 이후 새롭게 분위기 전환이 이뤄졌다고 평가한다면서 미국의 반응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현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응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취소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에 대한 미국의 평가가 궁금하다면서,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의 통화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남북정상회담 전에 북미 간에 조금 더 진전된 사항이 있으면 훨씬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현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응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취소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에 대한 미국의 평가가 궁금하다면서,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의 통화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남북정상회담 전에 북미 간에 조금 더 진전된 사항이 있으면 훨씬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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