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신문은 오늘 사설에서 경제건설에서 대혁신을 일으켜 인민생활 향상을 이루자는 것이 우리 당의 의도라며 군이 맡고 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 당국이 군의 자립을 강조하는 것은 제재로 인한 경제가 나빠진 상황에서 지방 경제의 발전을 통해 경제 활력을 이끌어 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북한에는 지난 2016년 기준 145개 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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