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오늘 문희상 의장 등 5부 요인과 오찬

문재인 대통령, 오늘 문희상 의장 등 5부 요인과 오찬

2018.08.10. 오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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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 5부 요인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오늘 오찬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취임을 맞아 5부 요인이 함께 모이는 것으로, 따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15일 문희상 의장에게 취임 축하 전화를 걸어 협치로 국회를 운영하겠다는 방침에 공감을 표시하고, 4·27 남북정상회담 비준동의 등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5부 요인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김명수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개 헌법기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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