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드루킹 부실수사 혜택 이주민 물러나야"

김성태 "드루킹 부실수사 혜택 이주민 물러나야"

2018.07.26. 오전 10: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경찰청장이 새로 임명되면 서울경찰청장은 인사 관례상 자리를 비켜야 하는데도 이주민 서울청장이 드루킹 부실 수사에 대한 혜택으로 유임됐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이는 국민을 우습게 본 처사이고, 이주민 서울청장이 명예를 위해서라도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노회찬 의원의 죽음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를 이용해 드루킹 특검을 무력화하고 면죄부를 갖고자 하는 세력은 어떤 경우든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죄를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게 특검의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