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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기간 열린 한·인도 CEO 라운드테이블에서 양국 상공회의소는 자동차 등 5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기업인들은 회의 직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자동차와 인프라, 전자, 창업, 혁신 생태계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로봇 등 양국이 중점을 두고 있는 신규 기술분야 공동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양국 경제인 행사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양국 기업인들은 회의 직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자동차와 인프라, 전자, 창업, 혁신 생태계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로봇 등 양국이 중점을 두고 있는 신규 기술분야 공동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양국 경제인 행사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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