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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현 정부 출범 1년 동안 청와대에 접수된 민원이 4만 8천여 건으로, 지난 정부 출범 1년 동안보다 4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행정처분 등에 대한 구제 요청이 44%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수사 요청, 정책 제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자주 제기되는 민원은 개 식용 반대, 대북정책, 재소자 처우 개선 등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가 대통령 해외 방문 때 차비로 써달라며 천 원을 보내거나, 대통령 부부를 위해 직접 만든 옷을 보내온 경우도 있었다고 청와대는 소개했습니다.
청와대는 현금과 식품은 무조건 반송하며, 직접 만든 물건도 고액 제품은 되돌려보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형별로 보면 행정처분 등에 대한 구제 요청이 44%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수사 요청, 정책 제안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자주 제기되는 민원은 개 식용 반대, 대북정책, 재소자 처우 개선 등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가 대통령 해외 방문 때 차비로 써달라며 천 원을 보내거나, 대통령 부부를 위해 직접 만든 옷을 보내온 경우도 있었다고 청와대는 소개했습니다.
청와대는 현금과 식품은 무조건 반송하며, 직접 만든 물건도 고액 제품은 되돌려보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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