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서울 후보 김종민·정호진 경선

정의당이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과 정호진 전 서울시당 위원장의 경선을 통해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과 정의당 대변인, 심상정 대선후보 서울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지냈고, 정 전 위원장은 민주노동당 부대변인과 노회찬 의원 비서관, 진보신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경선은 100% 당원 투표로 진행되며, 오는 22일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